2019-12-01 정기등산 안내

여행지명:경남 고성 좌이산 등산


■ 시간 : 2019-12-01 일요일 출발

■ 장소 :
대구은행본점 정문 5시30분
성서홈플러스 정문 5시45분

■ 회비 :40,000원
[현지 상황에 따라 회비는 변동되어 1/N 될 수 있습니다.]

■ 회비 입금계좌:508-132760-27-3 대구은행 박채영

■ 기부금[회비] 환불 규정:
입금후 2019년11월27일 자정이전 취소자는 20% 공제후 환불 해드립니다.
입금후 2020년11월28일 자정이전 취소자는 50% 공제후 환불 해드립니다.
입금후 2020년11월28일 자정이후 취소자는 환불 없습니다.
산행당일 미 도착자는 취소로 적용 됩니다.


■ 접수방법 : 입금후 참가 댓글

■ 접수마감: 선착순 마감

■ 자격 : 회원 누구나

■ 연락처 :010-3953-0307 / 김상훈

■ 산행코스
명덕고개~ 평촌 생태체험장~ 지포항~ 솔섬~
내촌~ 일윤사 갈림길~ 원점 회귀산행

운행거리 9.5킬로미터 약4.5시간 내외
산행거리 및 시간은 현지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 준비물 :
조식은 휴게소에서 라면등으로 먹습니다.[회비포함]
중식은 도시락 등 준비해 주세요. 현지 식당에서 매식하게 되면
나누어 내기 입니다.
[나누어 내기 1/N]
등산화,등산복장,물1리터이상,장갑,쟈켓,배낭,우의,여벌옷,기타개인장비,위생도구,수건,행동식 식품,열량높은 간식,모자,개인필요장비

산행지소개
경남 함안 입곡지는 협곡을 가로막아 만든 인공저수지인 입곡지는 속세의 시름을 잊어버릴 정도로 녹음이 짙고 아름답다. '아라힐링카페'란 보트를 타고 물살을 가르노라면 산과 물이 어우러진 자연미 넘치는 풍경에 절로 흐뭇해진다.

        좌이산은 400m 초반의 높이 않은 산이면서도 바다에 가까워 기막힌 조망을
        선사하는 산으로 고성군 10대 명산으로 고성의 서남쪽 바닷가로
동쪽으로 자란만을
        바라 내려다 보는 위치에 있으며, 정남쪽으로 통영 사량도를 바라보는 좌이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설치돼 있다.
        바위 봉우리인 정상 봉수대에서는 동쪽으로는 거제도, 서쪽으로는 사천 와룡산과
        남해도, 창선도 가 손에 잡힐 듯하고 남쪽으로는 사량도 지리망산이 정면으로
        보이는 산으로 삼천포에 있는 와룡산(801.4m)의 왼쪽 귀에 해당한다고 해서 그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이 그리 높지 않고 산세도 험하지 않으나 기암괴석이 곳곳에 포진돼 풍광이
        수려하고, 두루 전망이 좋아 산우인 들에게 최근 부쩍 사랑받는 곳이다.
        들머리에서 (가리미고개)에서 산 정상까지의 거리(1.5km)도 짫은 편이라 누구라도
        수월하게 산에 올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정상 부분의 조망은 고성군의 바로 옆 지역인 통영시와 그 앞 바다에 있는
         사량도와 수우도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조망이 좋다.
         이 산의 특징으로는 꼭대기에 조선시대의 통신수단이었던 봉수대가 있다는 점도
         들 수 있다.
         약 40m에 이르는 돌 축대가 놓여 있는 좌이산 봉수대는 경남 기념물(138호)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유적이다.
         산행거리는 여느 산에 비해 현저히 짫다. 가리미 고개로 부터 날머리 지점인
         명덕고개까지 약 4km에 불과하다.
         하여 이 산에 오를 경우에는 대체로 주변 바닷가의 산책로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 솔섬 연계산행 또는 상족암 둘레길 연계 테마산행 등 할 수 있다.
         참고 : 고성의 산
                  연화산(524m), 거류산(572m), 구절산(559m), 무량산(583m),
                  무이산(546m), 수태산(574m), 향로봉(578m), 벽방산(650m)
                  적석산(492m), 천왕산(581m), 갈모봉산(350m) 
        ○ 고성 하일면 좌일산 봉수대 소개
            경상남도 기념물 제138호. 『세종실록』 지리지에 보면, 고성현 좌이산봉화는
            동쪽으로는 고성현 우산(牛山) 봉화, 서쪽으로는 진주 각산향의 주산(主山)
         봉화와 연락한다고 하였다.
           『경상도지리지』에 보면, 좌이산 봉화는 서쪽으로 진주의 임내(任內)인
             각산향의 주산 봉화에 연락하는데, 거리가 53리 22보라고 하였다.
        『경상도속찬지리지』에 보면, 진주목의 각산 연대봉화는 동쪽으로는 고성현
            좌이산 연대봉화와 연락 한다고 하였다.
            김정호의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보면, 좌이산 봉수는 현(縣) 서남쪽
            30리에 있다고 하였다.
           『증보문헌비고』(병고, 봉수)에 의하면, 전국 봉수의 주요 간선은 5개
            직봉으로 이루어졌다. 이 가운데 제2거(炬)는 동래- 서울 간으로 직봉 44개와
            간봉 110개로 이루어졌다.
            제2거 봉수에는 10개의 간봉 지선이 있다. 이 가운데 좌이산 봉수는 남해안
            제4간봉으로, 고성의 우산 봉화대에서 신호를 받아 → 사량진 주봉 → 좌이산 →
         사천의 각산 봉화대와 사량진 봉화대 및 소을비포 지영에 보고하는 망대로
            활용되었다.
            좌이산 봉수대는 고성읍에서 약 30㎞ 지점에 위치한 해발 392m의 좌이산 산정에
            위치한다.
           전체면적은 240.5㎡, 둘레는 73m 정도이다. 현재 남아 있는 석축은 36m이고,
           높이는 최저 1.6m, 최고 2.2m이다.
           현재 화덕 자리 부분은 암반 사이에 자연석을 쌓고, 중간에 화덕을 배치한
           형태이다. 동쪽 하단 낮은 곳에는 석축 담장을 쌓고, 그 안에 건물을 배치하였다.
           봉수대의 석축 일부가 무너져 있으나, 원형을 잃지 않고 있다. 조선시대
            남해안의 봉수제도와 봉수대의 실태를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
         [Daum 백과] 고성 좌이산 봉수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
                        원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고성 좌이산 봉수대
            고성군 하일면 양화리 좌이산에 있는 조선시대의 봉수대로 1994. 7. 4.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 138호로 지정
        ■ 봉수대
            횟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급한 소식을 전하던 옛날의 통신수단을 말한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불빛으로 신호를 보냈다.

    ○ 고성 하일면 솔섬 :
        등록문화재 258호 학동마을 옛담장이 있는 하일면에 소나무 숲 사이로 진달래
        둘레길이 조성 된 솔섬과 캠핑장, 바로여 갯바위(장여) 등 1시간 코스로 산책을
        할 수 있다.

대구산장산악회[3040] 모임 참여 하기

밴드로 가기 https://band.us/@outdoorschool

카페로 가기 http://cafe.daum.net/daegumoimjjang




■ 숙지사항:진행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그러나,불가피하게 산행과 여행지등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와비지정 등산로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참가자 본인의 개인책임입니다.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시고자 회원님은 개인적으로 가입을 권해 드립니다.-차량내 음주/가무/흡연 절대금지-하산주는 하산후 간소화-상대방이 불편한 지나친 농담및 장난을 자제합니다.-성적 농담및 스킨쉽 자제 바랍니다.-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하여,진행자의 통제에 협조 바랍니다.

#대구산악회
#대구틀레킹
#대구등산
#대구여행
#대구도보여행
#대구배낭여행
#대구지역산악회
#대구여행모임